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비하 사건 (문단 편집) === 당내 비판 ===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당황해하는 기색이 역력했다. 한 민주당 의원은 “본인의 의도와 다른 보도에 억울한 측면이 있을 수도 있지만, 오히려 일을 더 키우고 있는 것 같다. 홍영표 원내대표와 날을 세우는 모양을 보이거나 다른 당을 깎아내리는 건 대변인답지 못하다.”고 지적했고 또 다른 민주당 의원도 “원내대표의 사과로 사안이 일단락됐을 수도 있는데, 감정이 섞인 발언으로 일을 더 키우고 있는 것 같다.”고 말했다. 다만 당 지도부 차원의 사과는 불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. 한 당내 관계자는 “당내 부정적인 여론이 있는 건 알지만, 이 사안과 관련해 홍 대변인 본인이 반성하고 사과를 하게 해야 한다. 이해찬 대표까지 사과하는 건 오히려 당 차원으로 일을 키우는 일”이라고 말했다.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politics/assembly/883972.html|#]] [[김부겸]] 행정안전부 장관도 [[MBC]]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"작년 [[6.13 지방선거]] 압승 뒤 여당이 교만해졌다는 국민의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."고 말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214&aid=0000927667|#]] 김부겸 장관은 "여당은 문제제기만 하면 좋던 야당과는 완전히 다르더라"며 "여당은 끊임없이 모든 일에 대한 총체적 책임을 져야 한다."고 했다. 당시 여당 일부 의원들의 발언이 논란이 된 걸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보이는 것도 더불어민주당 안팎이 혼선을 빚고 있는 데 대해 당내 긴장감을 높여야 한다는 취지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